안녕하세요 달해입니다!
이 글에서는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인 스파티필름을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스파티필름은 아름다운 녹색을 지닌,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. 영어로는 피스 릴리(Peace Lily)라고도 부르는 스파티필름, 함께 알아보시죠.
스파티필름 건강하게 키우기
스파티필름 특징
- 생명력이 강해 쉽게 죽지 않습니다.
- 물이 부족하면 이파리가 축 쳐져, 초보자들도 물을 줘야하는 타이밍을 알기 쉽습니다.
- 주변 공기를 정화하고 습도를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나,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
- 세부적으로는 30~40종류의 다양한 스파티필름이 있습니다.
스파티필름 건강하게 키우기
1. 물주기
과습의 환경에서 뿌리가 썩기 쉬운 식물입니다. 물이 부족할 경우 잎이 처지기 때문에 그때마다 물을 주시면 적당한 습기를 유지하며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.
2. 빛 관리
열대식물이지만 낮게 자라는 특성상 직접적인 빛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에 적응한 식물입니다. 따라서 직사광선에 노출될 경우 잎이 탈색될 수 있습니다. 블라인드가 쳐진 창가나, 실내의 간접조명 아래서 키우시길 권장드립니다.
3. 습도관리
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식물이기에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. 분무기를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잎에 물을 뿌려주는 것이 스파티필름이 잘 자랄 수 있는 습도환경 조성에 도움을 줍니다.
4. 온도관리
스파티필름은 따듯한 온도를 선호하는 식물입니다. 18℃~24℃ 의 온도가 적합하며, 15℃ 미만 온도에서는 성장이 더디어집니다. 10℃ 미만의 온도에 장기간 노출되게 되면 식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5. 비료관리
성장기인 봄, 여름에는 약간의 액체 비료를 주는 것도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과도한 비료 사용은 뿌리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준수해야 합니다.
6. 번식
스파티필름은 자연에서는 꽃으로도 번식하지만, 집에서 재배되는 경우에는 분주법이 일반적입니다. 스파티필름이 어느 정도 성장을 하여 분갈이를 할 때, 뿌리를 나눠 각각 심어주는 방식으로 번식이 가능합니다.
7. 분갈이
성장속도가 굉장히 빠른 식물이기 때문에 1~2년에 1번 주기로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 분갈이 할 때는 썩거나 부실한 뿌리들은 손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나사에서 발표한 공기정화식물에 포함된 스파티필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 참고하여 스파티필름 건강하게 키우기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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